토탈워: 워해머 3 입문 가이드: 첫 캠페인에서 꼭 알아야 할 것

프롤로그부터 종족 고르기, 첫 20턴의 경제 운영, 군대 구성과 전투 기본기까지 처음 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예요.
핵심만
- 처음이면 프롤로그 캠페인(사라진 신)부터 해서 기본 조작을 익혀요.
- 첫 종족은 캐세이, 키슬레프처럼 구성이 읽기 쉬운 쪽이 편해요.
- 세력을 넓히기 전에 첫 지방 하나를 안전하고 돈 되게 만드는 게 먼저예요.
- 20턴쯤 해 보고 안 맞으면 새로 시작해도 괜찮아요.
토탈워: 워해머 3(Total War: WARHAMMER III)는 턴제 캠페인 지도와 실시간 전투가 합쳐진 전략 게임이에요. 지도에서 키운 힘을 전투에서 쓰는 구조라서, 둘 중 한쪽만 잘해서는 오래 못 가요.
어디서 시작할까요?

처음이라면 프롤로그 캠페인 '사라진 신(The Lost God)'이 가장 안전해요. 이동, 공성, 기본 경제를 가르쳐 주도록 만들어진 모드예요. 다만 자유롭게 노는 샌드박스는 아니어서, 끝낸 뒤 큰 지도 캠페인 불멸의 제국들(Immortal Empires)으로 넘어가는 순서가 좋아요.
- 시작 지역이 비교적 안전
- 경제가 읽기 쉬움
- 조화 같은 고유 규칙이 있어요
- 유닛 종류가 다양함
- 근접 보병이 원거리도 가능
- 초반 압박을 받아요
- 초반 이동이 빠름
- 쉬지 않고 싸워야 해요
자료마다 추천이 조금씩 갈려요. 그래서 종족 선택 화면 오른쪽의 캠페인 설명을 한 번은 읽고 고르는 걸 권해요. 하이엘프도 구성이 단순하다는 평이 있어요.

첫 20턴에는 무엇을 할까요?
- 1가까운 적 정리길을 막는 세력부터
- 2첫 지방 완성방어와 수입을 갖추기
- 3외교주변과 불가침, 교역
- 4두 번째 전선돈이 남을 때만 열기
욕심내서 전선을 늘리면 초반이 무너져요.
지도를 넓게 칠하는 것보다 방어되고 수입이 나는 지방 하나가 더 값져요. 군대를 늘릴수록 유지비도 같이 늘어서, 수입이 모자란 채 군대를 모으면 적자가 쌓여요.
- 한 지방을 끝까지 완성한 뒤 다음으로 넘어가요.
- 군사 건물은 몇 곳에만 모으고, 수입과 성장 건물을 먼저 올려요.
- 1~2턴 치 정도의 여유 금화를 남겨 두면 수리나 공성에 쓸 수 있어요.
- 작은 정착지에 고급 병영을 짓는 건 효율이 떨어질 수 있어요. 최상급 유닛은 높은 단계 건물이 있어야 나와요.
팁: 건물 칸에 마우스를 올리면 종류가 색으로 구분돼요. 색마다 뜻하는 분류는 툴팁에서 확인하고, 수입 건물과 모집 건물을 구분해서 지어요.
전투에서 기억할 것


기본은 가위바위보예요. 검 보병은 창병을 이기고, 창병은 기병을 막고, 기병은 검 보병을 잘 뚫어요. 같은 병종이라도 등급이 높으면 약점이 줄어들어요. 원거리 부대는 붙잡히면 약해지고, 포병은 가벼운 기병이나 날아다니는 유닛에게 취약해요.
- 중앙을 지켜 줘요
- 피해가 몰리면 무너져요
- 붙기 전에 피해를 줘요
- 붙으면 약해요
- 원거리 부대를 잡아요
- 정면은 약해요
전투는 적을 전멸시키는 게 아니라 도망치게 만들면 끝나요. 사기(morale)가 핵심이라서, 옆구리나 뒤를 치는 돌격 한 번이 판세를 바꿔요. 부대 설명(툴팁)에 안티 라지, 아머 피어싱 같은 특성이 적혀 있으니 일시 정지하고 읽어 보세요.
지도가 부담스러우면 별 영향 없는 전투는 자동 전투로 넘겨도 돼요. 대신 큰 전투 전에는 저장해 두세요.
한눈에 정리
- 프롤로그로 기본기를 먼저 익혔나요?
- 첫 종족 설명을 읽고 골랐나요?
- 첫 지방이 안전하고 흑자인가요?
- 전열, 원거리, 빠른 부대가 섞여 있나요?
- 맞지 않으면 20턴 안에 새로 시작할 생각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