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썬더(War Thunder) 제트기 미사일 회피 팁: 플레어·채프와 빔 기동

워 썬더 제트기 공중전에서 열추적·레이더 미사일을 구분하는 법, 플레어와 채프 쓰는 요령, 펄스 도플러 레이더를 끊는 빔 기동 순서를 정리했어요.
핵심만
- 먼저 미사일 종류를 구분해요. 열추적(적외선) 미사일엔 플레어, 레이더 미사일엔 채프와 빔 기동이에요.
- 플레어는 출력을 낮추고 선회하면서 뿌려야 잘 먹혀요. 직진하며 뿌리기만 하면 그대로 맞기 쉬워요.
- 펄스 도플러 레이더와 미사일은 채프를 대부분 걸러 내요. 레이더 쪽과 직각(약 90도)으로 나는 빔 기동이 필수예요.
- 가장 좋은 방어는 쏠 기회를 안 주는 거예요. 뒤와 옆을 자주 보고 일찍 움직여요.
워 썬더(War Thunder)에서 제트기 BR로 올라가면 공중전의 주인공이 기관포에서 미사일로 바뀌어요. 프로펠러기 시절처럼 꼬리만 신경 쓰다가는 보이지도 않는 거리에서 날아온 미사일에 떨어지기 쉬워요. 이 글은 미사일이 날아올 때 무엇을 보고, 어떤 순서로 피하는지만 다뤄요.
어떤 미사일이 날아오는지부터 봐요

공대공 미사일은 크게 열을 쫓는 적외선 유도와 레이더 전파를 쫓는 레이더 유도로 나뉘어요. 피하는 방법이 서로 달라서, 미사일이 보이면 종류부터 떠올리는 습관이 중요해요.
- 플레어로 속이기 쉬움
- 출력 낮추면 열이 줄어요
- 경보 없이 오기도 해요
- 가까우면 거의 못 피해요
- 쏜 기체 레이더를 끊으면 빗나가요
- 락온이 유지되면 끝까지 따라와요
- 멀리서 쏜 건 빔 기동으로 흘릴 수 있어요
- 속은 뒤에도 다시 물 수 있어요
능동 레이더 미사일은 처음에는 쏜 기체의 정보나 예상 위치를 보고 날아오다가, 가까워진 뒤에야 자기 레이더를 켜요. 그래서 레이더 경보 수신기(RWR)에 미사일 경보가 늦게 뜰 수 있어요. 발사 순간을 놓쳤다면 경보만 믿지 말고 레이더를 켠 적기가 있는 쪽을 계속 의식해요.
열추적 미사일은 출력부터 줄여요
저랭크 제트기 시절의 열추적 미사일은 대개 뒤에서만 쏠 수 있고 많이 꺾지 못해요. 이 구간에선 뒤에 붙은 적을 먼저 확인하고, 발사가 보이면 바로 크게 선회하는 것만으로도 꽤 피할 수 있어요.
플레어가 있는 기체라면 아래 세 가지를 한꺼번에 해요.
- 출력 내리기: 애프터버너를 끄고 스로틀을 낮춰 엔진 열을 줄여요. 열이 적을수록 미사일이 플레어 쪽으로 눈을 돌리기 쉬워요.
- 선회하며 뿌리기: 미사일이 오는 방향으로 플레어가 흩어지도록 몸을 틀고, 뿌린 뒤엔 그 자리에서 벗어나요.
- 한 번에 다 쓰지 않기: 플레어 수는 정해져 있어요. 짧게 나눠 뿌려야 다음 미사일에도 남아요.
주의: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쏜 열추적 미사일은 플레어를 뿌려도 잘 안 속아요. 이런 거리까지 적이 붙기 전에 먼저 움직이는 것이 최선이에요.
레이더 미사일은 빔 기동으로 끊어요
채프는 레이더에 가짜 표적을 만드는 기만체예요. 옛날식 펄스 레이더는 채프만 뿌려도 락온을 놓치는 일이 많지만, 접근 속도를 재는 펄스 도플러(PD) 레이더는 천천히 떨어지는 채프를 대부분 걸러 내요. 그래서 고랭크에선 채프보다 빔 기동이 먼저예요.
- 1경보 확인RWR로 레이더·미사일 방향 보기
- 2빔 기동그 방향과 약 90도로 비행
- 3채프 살포빔 자세에서 나눠 뿌리기
- 4위아래 기동관성 비행 대비로 고도 바꾸기
- 5이탈경보가 꺼지면 다시 속도 회복
늦게 반응할수록 성공률이 크게 떨어져요.
빔 기동은 나를 비추는 레이더 쪽과 직각으로 날아서 서로 가까워지는 속도를 거의 0으로 만드는 기동이에요. 이렇게 하면 도플러 레이더가 나를 지면 반사나 채프와 구분하지 못해요. 채프는 이 자세에서 같이 뿌려야 효과가 커요.
능동 미사일은 속은 뒤에도 남은 힘으로 예상 위치를 향해 날아오거나 다시 나를 물 수 있어요. 빔 자세를 잡았다면 고도도 같이 바꿔서 마지막 순간에 걸리지 않게 해요. 낮게 날면 땅 반사 때문에 적 레이더가 나를 잡기 어려워지는 것도 기억해 둬요.
미사일을 덜 맞는 습관
- 일찍 반응하기: 적이 쏠 만한 자리에 들어오면 미리 꺾을 준비를 하고, 발사가 확인되면 망설이지 말고 크게 꺾어요.
- 무장 선택 확인: 무장 선택 메뉴에서 대응책 버튼으로 플레어와 채프를 섞어 쏠지, 하나만 쏠지 정할 수 있어요. 플레어 전용, 채프 전용 키를 따로 지정해 두면 상황마다 골라 쓰기 편해요.
- 속도 남겨 두기: 크게 꺾으면 속도가 빠르게 빠져요. 한 번 피한 뒤에도 다음 미사일을 피할 힘이 남도록 저속 선회전에 오래 머물지 않아요.
팁: 미사일 성능과 기만체 판정은 패치마다 자주 바뀌어요. 새 기체를 타면 시험 비행에서 경보 화면과 대응책 키부터 확인해요.
한눈에 정리
- 미사일이 보이면 열추적인지 레이더인지부터 구분해요.
- 열추적은 출력 내리기, 선회, 나눠 뿌리는 플레어를 한 번에 해요.
- 레이더는 약 90도 빔 기동이 먼저, 채프는 그 자세에서 같이 뿌려요.
- 속은 미사일도 다시 올 수 있으니 고도까지 바꿔요.
- 쏠 기회를 안 주는 것이 최고의 방어예요.
